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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문재인 정부는 국가주의 포퓰리즘 독재 정권'

전면적인 대 문재인정부 비판 투쟁 선언 장덕수 기자l승인2017.08.04 09:30l수정2017.08.0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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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김용태 의원(서울 양천구을)은 3일 문재인 정부를  '국가주의 포퓰리즘 독재 정권'으로 규정하고 국정 주요정책을 조목조목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폭주를 어찌할 것인가?' 제목의 글을 올리고 문재인 정부의 경제관, 안보관, 민주주의관, 역사관 등 시리즈로 문 정부에 대해 전면적인 비판에 나설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김 의원은 "문재인 정부는 그 누구도 가보지 않고 아무것도 증명되지 않은 길로 치닫고 있다."면서 "돌이키기에는 너무 큰 희생을 치러야 할, 아니 결코 돌이킬 수 없는 국가 정책들이 속수무책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의원은 문재인 정부 비판에 나선 것은 문재인 정부의 폭주와 보수의 지지멸렬을 두고 볼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의원은 "최순실 사태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거치며 지난 대선에서 보수가 집권해선 안 된다고 생각했다. 심지어 후보조차 내는 것은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다."면서 "그러나 문재인 정부의 폭주를 지켜보면서 그리고 보수의 지리멸렬을 지켜보면서 생각을 고쳐먹었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문 대통령과 정권 핵심들은 자신의 정부를 촛불 정부이라 부른다. 문재인 정권의 국정 기조는 촛불이 명령이라는 규정한다."면서 "그 국정 기조는 의심받거나 훼손되어선 안 된다고 주장한다. 착각은 자유이지만 이런 아전인수가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김 의원은 "문 정부의 국정 운영 방식은 민주적 절차 및 대화와 타협이 아닌 대중 동원을 근간으로 하는‘파퓰리즘 독재’이다."면서 "'문재인 정부의 국가주의 파퓰리즘 독재의 실체를 밝히고 위험천만한 국가 정책을 비판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수 기자  easypol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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