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성추행 혐의 입건 ‘상대방은 고소 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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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온유 성추행 혐의 입건 ‘상대방은 고소 취하’
  • 신철현 기자
  • 승인 2017.08.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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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멤버 온유가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12일 온유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온유는 오전 7시경 강남의 한 클럽에서 20대 여성의 신체 일부를 2∼3차례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온유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으며,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 사진=온유 인스타그램

사건과 관련해 온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는 공인으로서 안 좋은 내용이 보도되게 되어, 많은 분께 심려와 우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온유는 12일 새벽 DJ로 데뷔하는 지인을 축하하기 위해 친구들과 클럽을 방문, 술에 취한 상태에서 춤을 추다가 주변 사람과 의도치 않게 신체 접촉이 발생하여 오해를 받아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다”며 “상대방도 취중에 일어날 수 있는 해프닝임을 인지했고, 이에 모든 오해를 풀고 어떠한 처벌도 원하지 않는다는 고소 취하서를 제출하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찰은 상대의 고소 취하 여부에 관계없이 온유에 대한 수사를 계속 하겠다고 밝혔으며, 클럽 폐쇄회로 영상과 목격자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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