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광련씨, 청원운동 20일만에 10만여명 넘어 폭발적 관심

더불어민주당 박재호(부산 남구을), 박주민(서울 은평구갑) 의원은 22일 국민소환제 제정 촉구 온라인 청원운동에 동참을 선언했습니다.

지난 7월 13일 페이스북에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시작한 국민소환제 청원운동이 20일만인 7월 31일 온라인에서만 10만명 서명을 돌파하여 현재는 13만명이 넘게 참여했습니다.

두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백광현 시민의 국민소환제 제정 촉구 온라인 청원운동 기자회견에 참석, 국민소환제 청원운동이 법제화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 시민대표로 참여한 백광련씨는 "막말하는 국회의원, 잠자는 국회의원, 갑질하는 국회의원, 조작하는 국회의원, 국회에 주요 사안이 쌓여있음에도 외국으로, 지방으로 외유하는 국회의원, 그리고 법을 어기다 못해 법 위에 서려는 국회의원이 많다."면서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뽑은 그 국회의원들이 아무리 큰 잘못을 해도, 우리는 어쩔 수 없이 4년은 지켜봐야 했고, 그들은 보장된 4년을 누렸다."고 비판했습니다.

백 씨는 "나쁜 국회의원을 임기 중 소환하여 해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국민소환제’, 그러나 2월에 제안한 본 법안이 반년이 지난 지금도 심사 중이라고 해 시민이 직접 나서서 ‘국민소환제’ 제정 촉구를 위한 서명 운동을 해보자고 모였다."며 "지난 7월 13일, 서명을 시작해  단체나 조직이 아닌 개인 몇 명이 모여 시작한 운동에 어떤 성과가 있을지 반신반의 했지만, 생각지도 못하게 서명 첫날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 주셨다."고 말했습니다.

백 씨는 "어쩌면 자신에게 부메랑이 되어 되돌아 올 수도 있는 법안인데도  박주민 박재호 의원을 비롯한 많은 정치인분들이 서명에 힘을 보태 주셨다."고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백 씨는 이날 13만여명의 서명지를 대표 발의한 박주민 의원에 전달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소환제 청원운동 서명사이트:

 

더불어민주당 박재호(부산 남구을), 박주민(서울 은평구갑) 의원은 22일 국민소환제 제정 촉구 온라인 청원운동에 동참을 선언했습니다.

지난 7월 13일 페이스북에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시작한 국민소환제 청원운동이 20일만인 7월 31일 온라인에서만 10만명 서명을 돌파하여 현재는 13만명이 넘게 참여했습니다.

두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백광현 시민의 국민소환제 제정 촉구 온라인 청원운동 기자회견에 참석, 국민소환제 청원운동이 법제화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 시민대표로 참여한 백광련씨는 "막말하는 국회의원, 잠자는 국회의원, 갑질하는 국회의원, 조작하는 국회의원, 국회에 주요 사안이 쌓여있음에도 외국으로, 지방으로 외유하는 국회의원, 그리고 법을 어기다 못해 법 위에 서려는 국회의원이 많다."면서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뽑은 그 국회의원들이 아무리 큰 잘못을 해도, 우리는 어쩔 수 없이 4년은 지켜봐야 했고, 그들은 보장된 4년을 누렸다."고 비판했습니다.

백 씨는 "나쁜 국회의원을 임기 중 소환하여 해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국민소환제’, 그러나 2월에 제안한 본 법안이 반년이 지난 지금도 심사 중이라고 해 시민이 직접 나서서 ‘국민소환제’ 제정 촉구를 위한 서명 운동을 해보자고 모였다."며 "지난 7월 13일, 서명을 시작해  단체나 조직이 아닌 개인 몇 명이 모여 시작한 운동에 어떤 성과가 있을지 반신반의 했지만, 생각지도 못하게 서명 첫날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 주셨다."고 말했습니다.

백 씨는 "어쩌면 자신에게 부메랑이 되어 되돌아 올 수도 있는 법안인데도  박주민 박재호 의원을 비롯한 많은 정치인분들이 서명에 힘을 보태 주셨다."고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백 씨는 이날 13만여명의 서명지를 대표 발의한 박주민 의원에 전달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소환제 청원운동 서명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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