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이상 에너지 절감에 유해균 살균과 미세먼지 제거, 냄새 제거, 공기정화 까지 ‘OK’

최근 살충제 계란파동에서 보았듯이 소비자들의 사육환경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농가들의 부담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 (주)디세라텍 서기식 대표

특히 겨울철 낮은 기온으로 당연히 소. 돼지와 조류, 곤충류 등 각종 사육장에는 고가의 연료비 부담에도 불구하고 난방시설을 갖출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최근 본격적으로 농가에 보급되기 시작한 (주)디세라텍의 '다온 살균온풍기’는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사육장의 유해균 살균은 물론 미세먼지 제거와 냄새 제거, 공기정화 등을 동시에 해결해 농가의 고민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주)디세라텍 서기식 대표는 "다온 살균온풍기는 30% 이상의 에너지 절감효과와 초미세먼지 제거, 곰팡이균 등의 살균이 가능한 공기 청정기능을 갖춰 친환경과 에너지절감을 동시에 해결한 제품"이라며 "실제 사용한 농가들은 물론 농진청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출구 온도는 낮으면서 97% 이상의 에너지이용효율 보유 인증' 등 관련 전문연구기관으로부터 탁월한 기능과 효능을 인정받았다."고 힘있게 말했습니다.

(주)디세라텍은 세계최초 탄화규소 벌집형 발열체 개발로 지난 5월 한국일보 주최, 한국환경공단,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에너지경제연구원 후원으로 개최된 난방기 부분 11회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우수기업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난방기(온풍기) 부분에서는 11년 만에 최초로 녹색제품으로 상을 받을 만큼 성능과 효능을 크게 인정받은 것입니다.

다온 살균온풍기 에너지 효율 97% '탁월'

97% 에너지 이용 효율성을 자랑하는 (주)디세라텍의 '다온 살균온풍기’는 겨울철 혹한기(외기온도 -15도, 12시간 가동) 기준으로 1000평, 12도 유지하는 시설하우스(2중막 비닐하우스 & 수막 혹은 다겹 보온 덮개)의 경우 기존 전기온풍기(70% 효율)에 비해 매달 40만 원 정도의 전기료가 절감된다고 합니다.

이는 6kw용 '다온 전기온풍기'가 타사 전기 온풍기 8kw 용량과 맞먹는 효능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용량(kw)이 높을수록 전기료와 수전시설 비용이 높아 농가의 부담이 커집니다.

전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경유(등유) 열풍기에 비해서도 최소 70%이상의 연료비 절감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1초 온풍 기술로 에너지 효율 'UP'

에너지 효율, 즉 난방비 절감에 큰 몫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주)디세라텍이 자랑하는 기술 중의 하나인 '1초 온풍'입니다. 

타사 온풍기들은 가동 후 온풍이 나올 때까지 30~100초 이상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나 ‘다온 살균온풍기’는 딱 1초 만에 온풍(열풍)이 발생, 낭비되는 에너지가 없어 온도관리와 연료비 절감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입니다.

서 대표는 "이미 4계절 난방을 할 수밖에 없어 난방비 부담이 매우 큰 육계 양계장과 귀뚜라미ㆍ굼벵이 등 곤충 사육장 등 일선 농가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며 "획기적인 에너지절감 기술로 농가들의 난방비 부담을 크게 덜어주는데 한 몫하고 있어 보람이 있다."고 미소 지었습니다.

다온 살균온풍기 '비밀병기'-탄화규소와 다공성 벌집형 발열체

획기적인 다온 살균온풍기의 또하나의 핵심 비밀은 서 대표가 수년간 연구 개발에 성공한 탄화규소 다공성 벌집형 발열체입니다.

디세라텍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부분에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는 탄화규소(Silicon Carbide ; SiC)를 벌집 형태 발열체로 세계 최초로 개발. 생산업체로 창업 3년 만에 관련 벌집형 형태의 탄화규소 발열체의 핵심 특허 8건을 출원했고 이 중 7건을 이미 등록한 상태입니다.  

탄화규소는 전기차, 하이브리드 자동차 등 전기,전자 분야에서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핵심소재로 국내외에서 꾸준히 개발되고 있습니다.

전기차, 철도 등 전력소비가 많은 다양한 기기에서 사용되는데 탄화규소 전력반도체는 기존 실리콘 반도체보다 약 5%이상의 연비절감효과가 있어 최근에는 탄화규소 관련 기술특허 출원이 대폭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탄화규소는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다량의 원적외선 발생과 전자파가 전혀 발생하지 않아 의료용 부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어 꿈의 소재라고 불릴 만큼 그 응용범위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온 살균온풍기가 농작물 생육은 물론 사육동물과 곤충류 등에게도 도움을 주는 것도 바로 탄화규소의 원적외선 효능 때문입니다.

서 대표는 "다온 살균온풍기는 가열시 산소를 전혀 태우지 않아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고 도리어 탄화규소에서 다량의 원적외선 파장(92% 이상)이 동물 사육, 농작물의 생육에 도움을 주며 과실의 당도를 높여준다."며 "특히 다공성 벌집형 발열체를 통과하는 유해 곰팡이와 병충해 세균 등을 제거함으로써 친환경적 재배환경 및 생산성 향상에 크게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자파, 화재위험 'ZERO'

다온 살균온풍기는 또 토출구(열풍 배출구) 이외엔 뜨거워지지 않아 온풍기 주위 가연성 물질에 의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전혀 없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겨울철이면 종종 발생하는 비닐하우스형 사육장 화재는 온풍기 등 전열기기 과열 탓으로 특히 주의가 요구되는데 다온 살균온풍기는 과열 원인 자체가 없어 화재위험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전자파가 최소화되고 소음 역시 발생하지 않아 각종 사육장 및 일하는 농민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서 대표는 "전자파가 전혀 발생하지 않아 동물 사육, 농작물 재배뿐 아니라 집, 사무실, 공장 등 일반 난방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면서 "동.식물은 물론 가정과 사무실에서 사용 가능한 최적의 온풍기임을 보증한다."고 자신했습니다.

서 대표는 "난방비 절감은 물론 농작물의 품질향상과 생산성 제고, 편리하고 쾌적한 하우스 공간을 제공하는 농업용 ‘다온 살균온풍기’는 1.5kw에서 15kw까지 농민들이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면서 "구매를 하기 전에 저희 전문 상담사들과 협의하면 현장에 맞는 최적의 용량과 규모를 설치하면 더욱 효과가 높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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