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30일 마술과 뮤지컬로 구성된 라스베가스 매직컬 hot show

내년 부산에서 열리는 ‘2018 세계마술올림픽(FISM) 축하와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해외 일류 마술사와 국내 마술사들이 함께하는 ‘2017 월드매직스타쇼’가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세종문화회관과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한국마술인총연합회(대표 박현식)는 13일 “1952년부터 매 3년마다 열리는 세계인의 마술축제이자 마술올림픽이 내년 부산에서 개최되는 만큼 마술산업의 대중화와 부흥을 위해 해외의 일류 마술사와 국내 마술사들이 함께하는 월드매직스타쇼를 준비했다"면서 이번 월드매직스타쇼는 세계마술대회 수상자들이 다수 참여,  기존 라스베가스 쇼에서나 만날 수 있는 세계적인 유명 매직스타들의 화려한 최고의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1월 28일부터 3일간 열리는 ‘2017 월드매직스타쇼’는 마술과 뮤지컬로 구성된 진정한 매직컬 작품을 선보이며 그 동안 우리가 만날 수 없었던 새로운 마술 장르를 선 볼일 예정입니다.

지난 추석 특집으로 방송에서 신비한 마술의 세계를 선보이며 전 국민을 매료시킨 미국 SAM마술대회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아르헨티나 출신 마술사 미르코. 
마법을 부린 듯 터지지 않는 비눗방울은 투명한 공으로 바뀌어 늘어나고, 그 속에서 장미가 나타나는 등 동화 속 세계를 보는 듯한 마술로 최근 국내 방송에도 출연해 국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발레 마술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중국의 마옌엔. 

뮤지컬 배우 같이 부드럽고 경쾌한 마술을 선보이는 러시아 마술사 크리스티나‘ 

일본 최고의 저글러 키쿄브라더스.

코믹마술의 대가인 태국의 펩시.

국내에서도 최고의 마술사들이 대거 참여합니다.

중국에서 직접 전수 받아 국내 최고의 변검 왕이라 할 수 있는 구본진. 

한국 최연소 마술사로서 국내 및 세계무대에서 모든 상을 휩쓸며 한국마술계의 기대주라 할 수 있는 공인성. 

뛰어난 실력과 최고의 입담을 자랑하며 국내 마술계의 대표MC 마술사로서 활동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이명준.

그리고 국내 최상의 콤비를 이루고 있는 일루전(illusion) 공연 팀인 병구&핑키.

국내최초 매직싱어로서 활약하며 한국 마술계 발전의 선도자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마술인총연합회 회장 마수리 등 국내 최고 마술가들이 꿈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최근 한국 마술사들이 전 세계를 놀랠 만큼의 기량과 실력을 선보이면서 현재 한국에서는 
마술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직업 마술사뿐만 아니라 마술을 사랑하는 마술 애호가들이 급속도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월드매직스타쇼는 지난 공연에서도 매회 객석 점유율 100%로 대성공을 거둔 바 있으며 이번 ‘2018 월드매직스타쇼’도 사랑과 감동이 묻어나는 꿈의 무대로 올 연말을 마술로 물들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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