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장동건이 1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중동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오픈토크-더 보이는 인터뷰’에 참석해 영화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장동건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개막식 사회를 본 소감에 대해 “영화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수락했다”며 “윤아씨가 노련해 무사히 개막식을 마쳤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21일까지 열흘간 열린다. 월드프리미어 부문 100편(장편 76편, 단편 24편)을 비롯해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부문 29편(장편 25편, 단편 5편) 등 모두 75개국, 298편의 작품이 5개 극장 32개 스크린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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