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 올리버 스톤 감독이 지난 17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홀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마스터 클래스 행사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뉴커런츠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은 올리버 스톤 감독은 1986년 ‘플래툰’으로 아카데미 감독상 등 4개 부문 수상과 1989년 ‘7월4일생’으로 두 번째 아카데미 감독상 등을 수상한 세계적인 거장이다.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월드프리미어 부문 100편(장편 76편, 단편 24편)을 비롯해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부문 29편(장편 25편, 단편 5편) 등 모두 75개국, 298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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