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성남산업융합전략컨퍼런스 참여, 부족한 인프라 구축에 나설 것"

경기도 성남시 지관근 시의원은 8일 제6차 성남산업융합전략컨퍼런스에 참석해 "기업도 시민이다"라며 성남시 전략산업설정에 이어 기업과 시민참여방식으로 2018년부터 5개년 지역산업진흥계획을 수립한 성남산업진흥재단(장병화대표이사)을 격려했습니다.

지 의원은 "성남시의 산업구조는 7~80년대와 비교해 혁명적으로 변화했다. 특히 판교는 4차산업 혁명의 전초기지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시민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저비용 주거혁신과 교통등의 부족한 인프라 구축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남아있다"고 지적하고 관련 대책마련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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