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갑)이 8일 한국자치발전연구원 주최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20층)에서 열린 「2017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국정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자치발전연구원에서 5개 부문(▲국정부문 ▲광역자치부문 ▲기초자치부문 ▲공직자부문 ▲사회단체부문)에 걸쳐 9월 26일까지 응모를 받아 지난 10월 12일 이달곤 심사위원장(前 행정안전부 장관) 포함 총 4명의 심사위원이 엄정하게 자료를 수집, 분석, 평가하여 심사한 결과 국정부문 2명, 광역부문 7명, 기초부문 15명, 공무원부문 2명, 사회단체부문 3개 단체를 선정했습니다.

이명수 의원은 18대부터 현 20대 국회까지 의정활동을 하면서 국정감사 및 정책토론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방자치발전과 지방분권을 위해 노력하였고, 「지방자치법」 등 관련 법률안 개정 등을 통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정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명수 의원은 “우선 이 상은 우리 아산 시민들께서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덕분"이라며 “지방자치가 실시된 지도 22년이 지난 상황에서 문재인 정부는 종전 내용을 되풀이하는데 그치지 말고, 확실한 ‘추진의지’와 ‘획기적 조치’를 통해 성공적인 지방자치를 이뤄야 한다. 또한 국회차원에서도 지방자치·지방분권의 실질적인 진전 및 가시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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