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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배 부산경찰청장,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찾아 '유관기관 협업강화 하겠다"

발달장애인 전담경찰관 및 장애인전담보호관 제도 협조 요청 김봉철 기자l승인2017.11.23 15:45l수정2017.11.2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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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배 부산경찰청장은 23일 부산 동구 범일동 소재 부산발달장애인지원센터를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양 기관 간(부산경찰청-발달장애인지원센터) 긴밀한 협업을 당부했습니다. 

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제33조에 의거, 보건복지부(중앙) 및 각 시·도에 설치된 기관(전국 17개소)으로, 부산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박서정)는 ’16년 7월 21일 개소하였으며, 1만 2천여명의 부산지역 발달장애인에 대한 교육, 직업재활, 문화·복지 서비스 등 권익옹호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발달장애인지원센터를 찾은 조현배 청장은 "부산경찰이 “사회적 약자 보호”를 핵심과제 중 하나로 선정하여 정책 추진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면서 대표적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사법절차지원 및 인권 보호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전담경찰관' 및 '장애인전담보호관' 제도와 관련해서 발달장애인지원센터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발달장애인 전담경찰관은 「발달장애인법」 제13조 제2항에 의거, 발달장애인을  조사·심문하는 전담경찰관(전국 공통, 부산 87명)이며 장애인 전담보호관은 관서별 수사부서 계·팀장급으로, 장애인 관련 사건접수 時 배당-수사지도-보호·지원 등 전담 경찰관이다.(부산청 특수시책, 총 175명)

이 날 방문에 앞서  양 기관은 지난 9월 25일 업무협약을 통해 △발달장애인 관련 사건 발생시 현장 조사 동행 △장애인 이해 증진을 위한 교육 협조 등에 관해 공조체계를 구축한 바 있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사회적 약자 보호 붐업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는 한편, 대국민 홍보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봉철 기자  easypol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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