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포장 전문 프랜차이즈 ‘국사랑(케이씨컴퍼니)’이 후라이드 치킨과 오븐치킨을 출시 했다.

 

‘국사랑’은 조리가 어렵고 복잡한 한식 메뉴를 손쉽게 먹을 수 있도록 완제품을 포장해서 판매하는 업체다. 1인 가구 거주자들이 늘어나면서 한식 포장업체가 각광을 받고 있는데 ‘국사랑’은 한식포장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국사랑은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지 못하는 메뉴인 후라이드 치킨과 오븐치킨을 출시 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국사랑’의 치킨 신제품은 전자레인지와 에어후라이기를 사용하면 10분 안에 치킨이 완성된다. .’국사랑’ 관계자는 “이번 치킨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1년간 연구개발을 했다”며 “유명 치킨 브랜드의 맛을 분석하고 장점만을 결합해 만든 치킨”일고 신제품을 평했다. 가격은 후라이드 9500원, 오븐치킨 9000원으로 책정됐다.

 

한펴 ‘국사랑’은 최근 ‘2017 글로벌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플라자’ 행사에서 홍콩, 중국, 마카오 마스터프랜차이즈와 100만불 계약을 성사시키며 해외 진출의 초석을 다진 바 있다.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