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있는 다음 주(12∼16일)에는 구름이 많아 흐린 날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날씨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월요일인 12일까지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9도, 강릉은 영하 8도로 떨어지는 등 춥다가 화요일부터 점차 예년 기온을 되찾겠다죠?

=. 설 연휴가 시작되는 15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4도로 연휴 때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 다음 주 강수량은 어떤가요?

=. 다음 주 강수량은 평년(1∼3mm)보다 적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다만 대기가 매우 건조하다죠?

=. 네, 이와 관련 기상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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