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CMN/이지폴뉴스】엔프라니(대표이사 유희창/www.enprani.co.kr)가 전문점 전용 에이징 케어 브랜드로 엔프라니 프라니엘을 새롭게 내놓는다.
무엇보다 이번 엔프라니 프라니엘은 그동안 하락세를 보여온 전문점의 재도약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전략 브랜드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전문점 타깃과 시장 특성을 분석, 브랜드 개발에 반영했다.
분석 결과 주거 밀집지역 상권을 이용하는 35세 이후 여성들이 전문점의 주고객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이들은 화장품 구매시 스킨케어에 대한 다양한 제안과 심도 있는 카운셀링을 중요시 하는 고객층이다. 이들의 욕구 충족을 위한 전문점 전용 브랜드의 필요성과 노화를 절감하는 타깃의 특성을 고려해 엔프라니는 ‘에이징 케어 전문점 전용 브랜드’인 프라니엘을 선보이게 됐다는 것.
GGA 콤플렉스 함유 피부개선
엔프라니 프라니엘은 생명 공학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획기적인 고품격 에이징 케어 브랜드란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노화의 원인을 밝혀내고 세포의 생명을 연구해 더욱 과학적이고 새로운 안티 셀 에이징 솔루션을 제시하는 브랜드로 개발됐다는 것. 이를 위해 GGA 컴플렉스라는 핵심성분을 활용, 과학적인 원리로 다양한 피부개선 효과를 한번에 제공한다는 점을 내세웠다.
이 성분은 피부 속 각 세포에 작용, 개인의 피부 특성에 맞춘 케어가 가능해 건조한 피부에 강한 보습력을 제공,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주며 혈관 내피 세포의 조절을 통해 피부 톤을 맑고 깨끗하게 가꿔줄 뿐 아니라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활성화시켜 탄력은 증가시키고 주름은 감소시켜 언제나 젊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엔프라니 프라니엘은 클렌징 라인 2종, 베이직 라인 6종, 스페셜 라인 7종, 메이크업 라인 4종으로 이뤄져 있다. 클렌징 라인은 딥 리파인 클렌징 폼(170ml)과 크림(250ml)으로 구성됐고 베이직 라인은 하이 모이스춰 스킨 소프너(150ml)와 에멀젼(120ml), 바이탈리티 스킨 소프너(150ml와 에멀젼(120ml), 뉴트리셔스 큐어 에센스(45ml)와 크림(55ml)으로 이뤄져 있다.
스페셜 라인은 슈페리어 토탈 에센스(45ml)와 크림(55ml), 프리미엄 골드 에릭서(30ml), 로얄 뉴트리션 마스크(150ml), 에이지 매직컬 마사지(250ml), 24HR 아이 크림(25ml), 3-이펙트 크리스탈 필링(150ml) 등으로 구성됐다.
이밖에 메이크업 라인으로 멀티 베이스(40ml)와 메이크업 베이스(40ml), 파운데이션(40ml), 팩트(14g) 등을 갖췄다.
특히 프라니엘의 스페셜 라인으로 구성돼 있는 ‘프리미엄 골드 에릭서’는 순도 99.9%의 순금이 함유된 하이 퀄러티 솔루션 제품으로 금이 피부에 쉽게 흡수되지 못한다는 점을 보완, 캡슐을 사용해 피부 깊숙이 금의 침투율을 높였다. 순금 성분으로 피부 내 원활한 혈액 순환을 돕고 피부 톤까지 화사하고 생기있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이와 함께 스페셜 라인을 구성하고 있는 슈페리어 토탈 에센스와 크림은 복합 노화 현상의 효과적 관리를 돕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프라니엘 브랜드 중에서도 높은 가격으로 책정된 고품질 고기능 제품이다.
프라니엘 ‘에이지 매직컬 마사지’ 제품도 눈에 띄는 제품중 하나. 젤 타입의 크림이 피부에 마사지하면서 하얀 크림타입으로 변형되는 특징을 지녔다. 이 제품은 피부 내 독소 성분을 제거하고 생기를 향상시켜 주는 에너자이징 마사지 크림으로 독소가 많은 사람일수록 제형이 빠르게 변화하는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출시 전 품평회에서도 각광을 받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블랙, 골드 컬러의 고품격 디자인
디자인도 엔프라니의 블랙 컬러를 바탕으로 귀족의 가치를 나타내는 골드와 존경 받는 리더의 품위를 상징하는 루비레드 컬러를 이용한 고품격 디자인으로 주목 받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회사측은 브랜드 판촉전략에 따라 대규모 런칭 샘플링도 계획하고 있다. 무엇보다 ‘리더 마케팅 프로그램(Leader marketing program)을 도입, 핵심 마케팅 전략으로 삼았다. 프라니엘 브랜드 전문가와 고객, 취급 전문점 등의 관계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점의 유기적 발전 모델을 운영하겠다는 것.
리더 마케팅 프로그램 ´눈길´
뿐만 아니라 브랜드 전문가로 구성된 150명의 브랜드 리더 위원회를 구성, 분기마다 프라니엘 전략을 기획하고 전국의 취급 전문점을 대상으로 한 모니터제를 운영해 다이렉트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취급 전문점에 대해서도 멤버십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관리해 프라니엘을 전문점의 성장 브랜드로 자리매김시킨다는 방침이다.
엔프라니 브랜드 매니저인 오수미 팀장은 “프라니엘은 전문점 전용 브랜드로 다양한 전문가 등을 포함시켜 자체 기획한 관리 프로그램과 세미나 등을 통해 차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다”며 “이를 통해 전문점 유통의 새로운 도약 기회를 마련, 전문점의 위상을 높이고 매출을 이끄는 주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지폴뉴스] CMN 신대욱기자 jysim@cm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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