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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복 마포구청장 예비후보 "주민의 바람으로 마포에 새바람을”공식출마 선언

마포 5대 비전 중 '마포학교'와 ‘홍대 걷고싶은거리-전면 보행화' 높은 관심 받아 장덕수 기자l승인2018.03.12 18:09l수정2018.03.1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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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복 전 문재인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미래기획분과 위원, 前 서울시 협치자문관은 12일 출사표를 던지며 본격적인 마포구청장 선거운동에 돌입했습니다.

유창복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마포구청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등록을 마쳤으며 10일 '마을정부를 말하다' 출판기념회에서는 1500명이 모이는등 마포 구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유창복 마포구청장 예비후보는 출마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정부가 열어가는 ‘나라다운 나라’에 발맞춘 새로운 지방자치 모델인 마을정부를 마포에 실현하겠다"면서 마포에 새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마포구청장 유창복 예비후보

유창복 예비후보는 "이제 '제가 모두 해드리겠습니다'라는 식의 정치는 시민이 원하지 않는다"며 "이제 시민이, 즉 주인이 직접 나서서 문제를 해결하는 삶의 정치 시대가 열린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창복 예비후보는 "삶의 정치는 우리 동네에 무엇이 가장 필요한지를 절실하게 아는 이웃들이 모인 골목과 마을에서 시작되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창복 예비후보는 "지난 20년 동안 마포에서 마을을 이웃들과 함께 만들어 보고, 이후 6년 간 서울시 마을공동체와 주민과 행정을 잇는 협치 정책을 직접 디자인하고 실행한 경험을 토대로 마을정부를 마포에서 실현하겠다"면서 "특히 마포는 21세기를 움직이는 핵심 동력인, 생태 자원과 창의적인 인적 자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유창복 마포구청장 예비후보는 마포비전으로 서울시의 온마을돌봄체계를 이어받아 마포에서는 '마포학교'를 구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포학교'는 공원, 문화예술 공연장, 첨단 미디어 실험실, 도서관, 인문학, 책 읽기와 같은 체혐형, 참여형 배움을 마포구민들이 마을교사가 되어 진행하는 것입니다. 

유창복 예비후보는 "'마포학교'를 통해 부모와 교사는 신뢰를, 아이들은 안전하고 행복을 가지게 될 것"이라며 "이미 마포구에는 국내 최초 공동육아형 국공립어린이집인 성미어린이집이 있기에 충분히 구민들에게 배우고 협력해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습니다.

유창복 예비후보는 두번째 비전으로 "마포의 골목 안전, 동네 안전을 위해 안전시스템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주민들이 서로 돌볼 수 있는 '우리동네 골목대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창복 예비후보는 세번째 비전으로 "문재인 정부의 ‘사람이 있는 문화, 창의가 넘치는 문화국가’를 실현시키기 위해 이미 마포에 있는 홍대앞 걷고 싶은 거리, 문화비축기지,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경의선숲길 등과 같은 곳에서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안정적으로 또 자유롭게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창복 예비후보는 이어 "마포가 관광도시로 우뚝 서기 위해서는 단체 관광버스가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불편을 초래하지 않도록 마포구 관내 관광 교통 시스템 개편과 동네가 살아있는 관광을 위해 마포의 문화예술, 미디어, 생태의 자원들을 촘촘히 엮는 도보여행과 자전거 여행이 가능한 관광생태계를 만들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네번째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유창복 예비후보는 다섯째 비전으로 "목전에 닥친 에너지 위기를 마포에서부터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지역형 에너지전환시스템을 선도하겠다"며 "재생 에너지는 환경 문제 해결에 그치지 않고 지역형 에너지 산업을 일으켜 일자리를 제공하고 환경, 경제, 에너지 모두를 살리는 일석삼조의 재생에너지 발전소가 이제 마포에서부터 실현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유창복 마포구청장 예비후보는 "이제 자치와 분권이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기에 마을과 동네가 뿌리가 되는 민주주의가 새 시대의 방향이 되어야 한다.”면서 "마포구민들과 함께 16개의 행정동의 자치권을 강화하고 정책과 예산을 나눠 주민모임들의 자치를 응원하는 마을정부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출마선언 기자회견장에서는 특히 첫 번째로 밝힌 공약인 '마포학교'와 ‘홍대 걷고싶은거리-전면 보행화'가 큰 박수를 받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한편 유창복 마포구청장 예비후보는 마포구 월드컵로 123 동성빌딩 5층에 사무실을 자리잡았으며 이후 열린 개소식과 정책간담회를 통해 마포구민의 바람을 함께 모으는 선거운동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유창복 소개 및 주요 약력 

유창복 마포구청장 예비후보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성공회대학교 사회적경제대학원 겸임교수, 행정안전부 사회혁신 민관협의회 위원,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복지정책자문위원회, 서울특별시 청년정책위원회, 서울특별시 도시재생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으며 전 문재인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미래기획분과 위원, 전 서울시 협치자문관, 전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장, 전 한국 마을지원센터연합 공동대표, 전 울림두레생협 이사, 전 성미산마을극장 대표를 지냈습니다.

주요 저서로는 '우린 마을에서 논다 (2010)', '도시에서 마을은 행복한가 (2014)', '마을정부를 말하다 (2018)'가 있습니다.

 

<유창복 마포구청장 예비후보 출마선언 기자회견 전문> 

유창복,
마포구민의 새로운 바람을 담는 그릇이 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마포구민 여러분!
마포주민 유창복,
6월13일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마포구청장 후보가 되기 위한 장정에 나섰음을 보고 드립니다.

내 삶을 바꾸는 정치의 시대가 열립니다
작년 봄 우리는 부패한 권력을 내보내고 새로운 정부를 만들었습니다.
새 정부는 권력의 부패를 청산하고 법과 정의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얼음장 같았던 남북관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내 삶을 바꾸는 개헌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과 일상에서도 새로운 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더욱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 골목길 안전과 상생의 지역경제, 아이들이 더 행복한 보육과 교육, 어르신들이 더 편안한 건강과 요양 ... 우리 삶을 둘러싼 모든 문제에서 시민이, 주민이 문제해결의 주체로 나서고 있습니다.

이제 시민들은 ‘제가 모두 해드리겠습니다.’ 하는 정치를 더 이상 원하지 않습니다. 시민이, 주민이 직접 나서서 문제를 해결하는 ‘삶의 정치’ 시대가 열립니다.

우리 삶과 생활의 새로운 바람을 담을 그릇이 필요합니다
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삶의 정치는 골목과 마을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우리 동네에 무엇이 가장 시급하고 절실한지는 우리 이웃들이 가장 잘 압니다.
내가 이웃들과 함께 정책을 만들면, 그것이 실현되도록 도와주는 정부가 필요합니다.
유창복이 바라는 마을정부는 우리의 새로운 바람을 담는 그릇이 될 것입니다.

저 유창복, 20년이 넘게 도시에서 마을이 가능하다는 것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그 경험으로 서울시 마을공동체 정책을 직접 디자인했고, 지금 서울시 마을공동체 정책은 전국 방방곡곡으로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마포에서 우리 구민들의 새로운 바람을 담아, 마을정부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 싶습니다.
주민의 삶과 생활이 있는 마을, 그 마을을 지원하는 마을정부, 바로 이곳 마포에서 가능합니다.

마포의 자부심, 미래도시의 핵심동력을 다 가진 마포
마포는 21세기를 움직이는 핵심 동력인, 생태 자원과 창의적인 인적 자원, 두 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마포에는 서울시 다른 자치구가 갖지 못한 풍부한 생태자원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긴 한강 수변공원이 있고, 경의선 숲길공원이 있으며, 난지도가 탈바꿈한 월드컵공원 등이 있고, 홍제천과 불광천이 마포를 가로질러 흐릅니다. 대도시 서울에서 맥이 끊어지다시피 한 생태 숲, 와우산과 성미산이 있습니다.

마포는 젊습니다. 서울시 어느 곳보다 아이들이 많이 자라고 있으며, 활력이 있는 청년과 중·장년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문화예술과 인문출판, 첨단 미디어산업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있습니다.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협동조합들이 촘촘한 생활경제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웃들 간의 다양한 주민모임들이 마포처럼 풍부한 곳도 없습니다.

미세먼지 경보가 일상이 되고 더 이상 고성장의 경제를 기대할 수 없는 현실에서, 미래의 활력은 사람에게서 나옵니다.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르게 세상을 바라보고, 도전하고, 개척하는 창의적인 사람들이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나갈 것입니다.
마포가 가진 풍부한 인적, 생태적 자원을 모으고 연결할 수만 있다면, 우리는 마포를 서울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로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바라는 마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직은 제 바람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구민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직접 듣고 모아, 함께 바라는 마포에 대한 그림을 완성해 가겠습니다.

마포는 학교다!
첫째, 마포 전체가 거대한 학교가 될 것입니다.
한 아이가 자라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마포가 자랑하는 문화예술, 인문학, 첨단 미디어, 생태자원들의 그물망 속에서 더 자유롭게 생각하고, 놀고, 실험하면서 자라날 것입니다. 마포 면적의 1/4을 차지하는 공원, 문화예술 공연장, 첨단 미디어 실험실, 도서관, 인문학 책읽기 수업을 통해 학교 밖 ‘마을교사’들과 놀면서 상상력을 키워나갈 것입니다.
누구든, 언제든, 어디서든 원하기만 하면 마을교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마포의 청년들은 우리 아이들과 함께 놀며 생활의 활력도 얻는 마을교사가 될 것입니다.
삶의 풍부한 경험을 가진 중장년들은 안전, 생태, 인문학, 문화예술, 체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마을교사가 되어 '마포학교'를 이끌어주실 것입니다.
마포구청과 16개 동은 '마포학교'의 행정실이 되어, 마을교사가 필요한 아이와 부모를 마을교사와 연결하겠습니다.
중앙정부, 서울시와 서울시 교육청의 협조를 끌어와, 훌륭한 마을교사를 양성하고 '마포학교'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재인 정부와 박원순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보육 정책의 모델이 마포에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공동육아형 국공립어린이집’인 성미어린이집입니다.
부모와 참여가 보장되고, 부모와 교사 간의 신뢰 속에서 아이들이 행복합니다.
안전한 공공 보육시설을 늘리고, 아이 기르는 엄마-아빠가 행복한 마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안전한 마포,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포!
둘째, 주민의 힘으로 골목이 안전한 마포가 될 것입니다.
현대사회의 온갖 위험이 우리 모두의 삶을 위협하지만, 그 중에서도 아이와 여성, 어르신을 가장 취약하게 만듭니다.
아이들의 안전, 귀갓길 여성의 안전, 홀로 사시는 어르신의 안전을 지키는 일은 골목에서 시작됩니다.
필요한 장소에 CCTV를 더 설치하고, 화질과 관제시스템을 개선하며, 순찰 빈도를 높여야 합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골목을 마주하는 주민들이 함께 지키고 서로를 돌볼 때, 우리는 지금보다 훨씬 더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골목골목마다 ‘우리동네 골목대장님’들을 모시고 지원할 것입니다.

사람이 있는 문화예술도시, 마포!
셋째, 공덕동에서 상암동까지 ‘사람이 있는 문화’의 토대가 놓일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사람이 있는 문화, 자유와 창의가 넘치는 문화국가’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이 목표에 우리 마포만큼 부합하는 곳이 또 없습니다.
홍대앞 걷고 싶은 거리를 비롯해서, 문화비축기지, 당인리문화발전소, 경의선숲길 곳곳은 마포의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모여 공연하고 실험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작고 큰 놀이터가 될 것입니다.
마포의 아이들과 청년들, 중장년과 노년이 원하고 즐기는 문화를 마포의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만들어갈 것입니다.
문화예술인들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마포의 미래를 개척하는 소중한 자원입니다.
문화예술인들이 더 자유롭게, 더 안전하게 창작활동을 할 수 있어야 마포의 미래가 바뀝니다.
문화 컨텐츠는 문재인 정부의 5대 핵심투자산업 중 하나입니다. 마포구는 ‘사람이 있는 문화’라는 문재인 정부의 비전을 구현할 최초의 자치구가 될 것입니다.

지속가능한 상생의 관광생태계, 마포!
넷째, 마포에는 주민이 행복한 관광 생태계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이미 마포에는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들이 있고, 즐겨 찾는 모임 장소들도 많습니다.
‘사람이 있는 문화도시’ 마포가 자리 잡아갈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마포를 찾게 될 것입니다.
마포를 찾는 사람들이 마포구민의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될 방법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늘어선 관광버스가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불편을 초래하고, 단체 관광객을 위한 가게들이 짧은 주기로 개·폐업을 반복하며 밀려나며, 잠은 마포 밖에서 자고 쇼핑만 하고 사라지는 현재의 상황은, 마포구민의 행복과 거리가 있습니다.
단체 관광버스 대신 관광객들이 걷고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둘러볼 수 있어야 골목 상권이 살아납니다. 동네 일자리가 만들어집니다. 거리가 안전해집니다. 관광객들의 만족도도 더 높아집니다.
마포의 풍부한 문화예술, 미디어 자원과 생태자원을 촘촘히 엮어 도보여행과 자전거여행이 가능한 관광생태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는 현재 중앙정부와 서울시의 방향과도 일치합니다.
더 많은 자원을 끌어들여 마포구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이로운 생태계를 만들어갈 것입니다.

미래도시의 에너지 기지, 마포발전소!
마지막 제 바람은 마포가 지역형 에너지전환시스템을 선도하는 ‘마포발전소’가 되는 것입니다.
에너지 위기는 이미 목전에 다가온 위험이며, 모든 인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도시와 농촌, 마을과 골목에서의 노력이 합해지지 않으면 인류는 문명사적 위험을 극복할 수 없습니다.
이미 서울시와 다른 많은 자치구들은 지역형 재생에너지에 주목하고, 가구마다 태양광을 설치하고 에너지 사용을 줄여나가는 일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재생에너지는 환경문제의 해결에 그치지 않고, 지역형 에너지산업을 일으키고 지역친화적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구청과 주민들이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이고 협력한다면 마포는 거대한 재생에너지 발전소가 될 수 있습니다.

마포를 변화시키는 데에는 4년이면 충분합니다!
마포구민 여러분!
마포를 변화시키는 데에는 4년이면 충분합니다.
이미 마포에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바람을 가진 38만의 주민들이 계시고, 새로운 상상을 실험해온 많은 경험들이 축적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정부와 박원순 서울시의 새 시대 비전이 마포의 비전과 정확히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저의 경험과 능력을 더하고 싶습니다.
저는 마포에서 20년을 살면서 마을공동체를 일구었고, 이를 서울시의 핵심정책으로 발전시켰으며, 이제 전국 대도시와 농촌 곳곳에서 이 모델을 채택해 나가고 있습니다.
2012년 서울시 마을공동체 정책을 입안하였고, 2013년부터 3년 동안 최일선에서 이 정책을 이끌었습니다.
2015년에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정책을 주도하였고, 2016년에는 서울시 협치정책을 만들고 추진하였습니다. 이는 문재인정부의 혁신읍면동 정책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서울시와 중앙정부, 그리고 민간의 다양한 분야에 걸친 전문가 네트워크를 만들었습니다. 특히 지난 6년여 서울시 활동을 통해 익힌 경험과 구축한 인적 네트워크는 저의 큰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지난 20여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마포의 마을과 골목을 지원하는 마을정부를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자치와 분권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입니다.
마을과 동네는 자치의 뿌리입니다.
뿌리가 약한 민주주의는 언제든 부패할 수 있습니다.
마을과 동네가 뿌리가 되는 민주주의가 새 시대의 방향이 되어야 합니다.
새로운 대한민국, 새로운 사회, 새로운 마포는 ‘로컬 디자인’이 중요합니다.

마을과 동네는 동(洞)을 중심으로 움직입니다.
16개 행정동의 자치권을 강화하겠습니다.
동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활력을 엮어내고, 정책과 예산을 나누겠습니다.
골목골목 다양한 주민모임들의 자치를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마포구민 여러분!
마포구에서 대한민국의 첫 마을정부를 함께 만들어 갑시다.
언제나 주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2018년 3월 12일
더불어민주당 마포구청장 예비후보 유창복


장덕수 기자  easypol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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