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가 외식업계 최초로 고객에게 배달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GPS 트래커'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 'GPS 트래커' 서비스에 대해 설명해주시죠?

=. 이 서비스는 SK브로드밴드가 제공하는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배달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합니다.

또한 매장에서 고객에게 제품이 전달되기까지 배달 위치 정보와 도착 예정 시간을 실시간으로 제공합니다.

-. 도미노피자는 이 서비스를 점점 확대할 계획이라고요?

=. 네, 그렇습니다. 도미노피자는 현재 100여개 직영점에서 이 서비스를 운영 중입니다. 앞으로 전국 모든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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