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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야당의 태도는 참으로 무책임하다"

박환희 기자l승인2018.04.1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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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3일 4월 임시국회 공전으로 추가경정예산 심사가 이뤄지지 못하는 것과 관련, "실업대란이 눈앞인데 추경 안건을 논의조차 안 하는 것은 직무유기"라고 야당을 비판했습니다.

-.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3월 들어 실업률이 17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며 "슬픔을 나누고 희망의 대의를 여는 게 정치인데, 그 책무를 소홀히 하고 강 건너 불구경하는 야당의 태도는 참으로 무책임하다"고 비판했다면서요?

=. 그는 대한의사협회가 '문재인 케어'에 반대해 오는 27일 집단휴진을 예고한 것에 대해선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한 집단행동은 결코 용납되지 않는다"면서 "역사적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날을 택해 집단휴진을 한다는 것은 대단히 유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그는 "문재인 케어는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확대해 국민이 걱정없이 진료받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인데, 이를 반대해 집단휴진까지 예고한다는 것은 의료진의 책무를 저버린 것"이라며 "의료계의 주장이 있다면 현실적 대안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대화로 풀어가는 게 순리"라고 당부했습니다.

-. 추 대표는 또 "오늘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99주년이 되는 날"이라며 "조국의 광복과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 여러분과 유가족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고개를 숙였다죠?

=. 네, 그는 이어 "민주당은 임시정부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면서 애국지사들의 거룩한 뜻을 이어받아 자랑스럽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환희 기자  easypol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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