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이컬쳐뉴스/이지폴뉴스】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지엠대우)의 칼로스 후속 소형 해치백 모델이 ´시보레 (Chevrolet) 아베오(Aveo)´라는 이름으로 2007 프랑크 푸르트 모터쇼(2007 Frankfurt Motor Show)에 첫 선을 보인다.

▲ 칼로스 후속 소형 해치백 모델 ´시보레 (Chevrolet) 아베오(Aveo)´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선보이는 지엠대우의 새로운 소형 해치백 모델 ´시보레 (Chevrolet) 아베오(Aveo)´는 84마력의 신형 1.2 리터 DOHC 엔진이 장착되며 올해 하반기 국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새롭게 단장한 외부 디자인, 고급스러운 실내, 프리미엄급 편의 사양을 두루 갖췄으며 대담한 프론트 그릴과 날카롭게 처리된 대형 헤드램프가 돋보인다.

더불어 이번 프랑크프루트 모터쇼에는 지엠대우가 디자인한 GM의 차세대 글로벌 미니 컨셉트카 3차종도 유럽에 최초로 소개된다.

지난 2007 뉴욕 오토쇼에 첫 선을 보이며 언론과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던 GM의 글로벌 미니 컨셉트카는 고성능 튜닝 경차를 표방하는 3도어 해치백 ´비트´, 고전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신복고주의 ´그루브´, 실속형 4륜 구동 도시형 크로스오버 경차 ´트랙스´ 로 구성돼 있다.

한편,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는 윈스톰, 토스카, 라세티, 젠트라, 칼로스, 마티즈 등 6차종의 양산 차량도 함께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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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기자 com423@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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