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고 한예슬 “마음이 무너져”, 차병원 측 ‘과실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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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 한예슬 “마음이 무너져”, 차병원 측 ‘과실 인정’
  • 신철현 기자
  • 승인 2018.04.2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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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종 제거 수술 중 의료사고를 당한 배우 한예슬이 지난 20일에 이어 추가로 의료사고 부위 사진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찍은 사진입니다. 정말 너무 마음이 무너지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고 부위 사진을 올렸다.

▲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앞서 한예슬은 지난 20일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당했다. 수술한지 2주가 지났는데도 병원에서는 보상에 대한 얘기는 없고 매일매일 치료를 다니는 제 마음은 한없이 무너 진다”며 “솔직히 그 어떤 보상도 위로가 될것 같진 않다”라는 글과 상처 부위 사진을 올려 큰 충격을 줬다.

사고 부위 사진 공개 후 논란이 확산되자 한예슬의 수술을 진행한 강남 차병원 측은 의료사고를 인정하고 “화상성형 전문병원과 협진해 추가 성형치료를 할 계획이다”며 “상처 치료 후 피해 정도에 따라 보상할 것을 제안하고 소속사에도 내용을 전달했다. 원상회복을 지원하고 보상방안도 논의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의 지방종 제거 수술을 맡았던 집도의 이모 교수도 홍혜걸 의학박사의 유튜브 의학전문채널 '비온뒤'에 출연해 "수술 당시 판단을 잘못했다. 한예슬씨에게 손상을 준 것에 대해 여러 번 사과했지만 정말 죄송하게 생각한다. 마음이 편치 않다.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의료사고를 인정했다.

한편 한예슬은 의료사고 후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자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해요. 힘낼게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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