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바텍은 중국에 ´북경미가진구강의료기술유한공사´ 라는 이름의 합자회사를 설립한다고 10일 밝혔다.

바텍은 "바텍과 함께 메가젠(치과용 임플란트 및 수술용 기구 제조 및 판매 국내법인)과 중국인 왕향동 씨가 각각 200만 위안씩 출자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설립되는 합자회사는 구강외과 치과용 임플란트의 사용과 관련된 외과수술장비 및 기구의 생산­·판매 및 사후관리, 치과용 임플란트의 생산·판매 및 사후관리, 관련 기구류의 수입·판매 및 사후 관리, 치과용 임플란트 보급을 위한 교육 사업, 치과용 임플란트 개선 및 개발을 위한 연구사업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말했다.

바텍 측은 이번 합자회사 설립을 통해 "투자자간 상호 경제적 협력 및 기술교류를 통해 우선 중국 내에서 구강외과 및 치과용 임플란트와 관련된 외과수술 기구를 생산­·판매하며, 회사의 발전에 따라 점차적으로 치과용 임플란트의 자사 생산·­판매를 실현해 투자자가 각각 만족하는 경제적 이익을 얻을 것"이라고 설립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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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폴뉴스]   헬스코리아뉴스/정대홍기자   admin@hk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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