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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만난 홍영표 "오늘 제일 편안한 마음으로 왔다"

박환희 기자l승인2018.05.1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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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신임 원내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를 예방했습니다.

-. 80년대 노동운동 현장에서 함께 활동한 두 사람은 각 당 원내사령탑 자격으로 처음 만난 자리에서도 동지애를 과시했다고요?

=. 네, 노 원내대표는 "홍 원내대표의 20대 후반 용접공 시절에 저도 인천에서 용접공으로 노동운동을 했다"며 "홍 대표 부인도 노동운동을 했고, 노동운동을 한 제 아내와도 절친한 관계"라며 각별한 인연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이어 "한국 사회가 민주화한 덕분에 이 자리에 섰다고도 볼 수 있다"며 "노사 관계 선진화와 경제 민주화를 이뤄내는 적임자"라며 홍 원내대표를 추켜세웠습니다.

-. 홍 원내대표도 "오늘 제일 편안한 마음으로 왔다. 같은 시대에 치열하게 살았던 두 사람"이라며 "노 원내대표가 여러 역할을 앞으로 함께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죠?

=. 그는 특히 "민족사적으로 절호의 기회를 맞았는데 한반도 평화체제를 위해 우리가 함께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생각하고 경제 민주화도 마찬가지"라며 "꼭 하고 싶은 일이 사회적 대타협인데, 여기서 성과 내는 데 노 원내대표와 같이 역할하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홍 원내대표는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여야 국회 정상화 협상과 관련해선 "오후 연락을 좀 해봐야겠다"고만 말했고, 다음날이 시한인 지방선거 출마 국회의원 사직서 처리와 관련해선 "국회의장의 의무적 상정 사안 아니냐. 정세균 의장께서 주도하시는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박환희 기자  easypol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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