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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2004년 4월 총선 다시 보는 기분"

장덕수 기자l승인2018.05.14 09:53l수정2018.05.1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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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14일 "이번 북풍(北風) 선거에 임하면서 엉터리 여론조사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 홍 대표는 페이스북에서 "2004년 4월 노무현 탄핵 때 총선을 다시 보는 기분"이라며 "벌써부터 자칭 공영방송이 시작했으니 드루킹처럼 가짜 나라, 가짜 언론, 가짜 여론이 판치는 괴벨스 공화국으로 그들은 끌고 갈 것"이라고 주장했다고요?

=. 이 같은 발언은 KBS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서울·인천·경기·경남·부산·충남 등 관심 지역 6곳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 6곳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고 전날 발표한 것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그는 "(2004년 당시) 방송 3사가 하루 17시간씩 탄핵의 부당성만 사흘 집중 방송하고 난 다음 동대문을이 지역구였던 내 선거구는 선거운동 시작 전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14대 58로 지는 것으로 발표된 것으로 기억한다"며 "그 여론조사 믿고 당시 나는 선거운동을 아예 포기하고 투표 결과를 기다렸는데 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죠?

=. 네, 그렇습니다. 홍 대표는 그러면서 "보름 만에 여론이 바뀐 것이 아니라 여론조사가 엉터리 왜곡조사였던 것"이라며 "투표 한번 해보자. 정말 민심이 그런지 확인해 보자"고 강조했습니다.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장덕수 기자  easypol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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