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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직원 사칭한 것도 모자라 절도까지 저지른 40대

김재협 기자l승인2018.05.14 10:25l수정2018.05.1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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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관 직원을 사칭해 피해자 외출 시간을 알아낸 뒤 절도 행각을 벌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침입 절도 혐의로 A(48·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면서요?

=. A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3시께 전주시 덕진구 B(73·여)씨 주택에 들어가 현금과 금목걸이 등 22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B씨 외출 시간에 맞춰 집 주변을 배회하다 B씨가 집을 나서는 모습을 보고 절도 행각을 벌였습니다.

-. A씨는 범행 13일 전 복지관 직원을 사칭해 B씨 집을 방문했고, TV 선반에 있던 집 열쇠를 빼돌렸다죠?

=. 이때 B씨 외출 시간도 알아내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B씨 집에 드나드는 A씨 모습을 폐쇄회로(CC)TV로 확인하고 붙잡았다면서요?

=. 네, 그렇습니다. 이와 관련 A씨는 "생활비가 필요해서 그랬다"고 말했으며,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경찰

김재협 기자  easypol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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