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바이넥스는 지난 4일 식약청으로부터 자기유래활성화림프구 암면역세포치료제(TK Cell)의 임상 2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바이넥스는 이번 2상 임상시험의 목적은 전이성 환자에 대한 RFA(고주파열처리법)치료와 TK Cell(자기유래활성화림프구)의 병행치료에 대한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를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TK Cell은 조직학적으로 위, 장관암(위암 및 대장암)으로 진단받고 간이나 폐로 전이된 병변을 대상으로 고주파열처리법을 이용하여 종양에 대한 감수성을 높인 후 환자의 말초혈액으로부터 림프구를 분리해 체외에서 대량 증식 및 활성화시킨 후 다시 환자에게 주입하는 치료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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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폴뉴스]   헬스코리아뉴스/정대홍기자   admin@hk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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