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주택거래도 줄고 가격도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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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주택거래도 줄고 가격도 떨어져
  • 박상욱 기자
  • 승인 2018.05.26 12: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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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주택거래가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거래절벽' 현상이 심화하고 있는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26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지역 아파트 거래 건수는 2천609건으로 2013년 9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면서요?

=. 전체 주택거래 건수 역시 4천456건에 불과해 4천272건이던 2013년 9월 수준으로 되돌아갔습니다.

지역별 아파트 거래 건수를 보면 기장군이 지난해 4월 151건이었지만 지난달에는 121건으로 줄어드는 등 부산 대부분 지역에서 1년 새 거래량이 줄었습니다. 해운대 지역의 지난달 아파트 거래는 235건으로 1년 전과 비교해 거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주택거래 감소는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죠?

=. 부산지역 주택 매매가는 지난해 9월 11일 이후 35주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다 공급 과잉으로 거래절벽과 가격 하락 현상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부산지역에는 올해 연말까지 총 2만8천978가구의 신규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며, 이는 16년 만에 최대 물량으로 지난해와 비교해도 70%가량 늘어난 규모입니다.

 

▲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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