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태호, 군산 화재사고로 사망...향년 5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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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태호, 군산 화재사고로 사망...향년 51세
  • 신철현 기자
  • 승인 2018.06.1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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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공채 개그맨 김태호가 군산 화재 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51세.

김태호가 지난 17일 발생한 전라북도 군산시 한 주점에서 발생한 화재로 사망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측 관계자에 따르면 김태호는 골프대회 행사 참석으로 군산에 내려갔다가, 뒤풀이를 위해 찾은 술집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 사진=김태호 블로그

앞서 군산 유흥업소 화재는 한 50대 남성이 주인과 술값 문제로 시비를 벌이다 휘발유를 뿌려 방화를 저지른 사건으로 3명의 사망자와 30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故김태호는 1991년 KBS 공채8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코미디 세상만사’ ‘6시 내 고향’ ‘굿모닝 대한민국’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행사 전문 MC로 활동했다.

고인의 빈소는 성남중앙병원 장례식장 특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장지는 용인 평온의 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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