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중국도 대형병원들의 뇌물수수 비리에 관한 특별조사에 나선다.

마오췬안(毛群安) 중국 위생부 대변인은 10일 병원들의 관리실태와 재정상태, 약품구매시 뇌물수수 등 비리에 관한 특별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위생부는 오는 12월과 내년 1월 조사 대상 병원과 적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중국 의료분야에서는 약품 및 의료장비 구매와 유통, 진료를 둘러싼 뇌물수수 사건 2755건이 조사를 받았다.

ⓒ 대한민국 대표 건강시사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http://www.hkn24.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지폴뉴스]   헬스코리아뉴스/이경숙기자   admin@hkn24.com

헬스코리아뉴스/이경숙기자 기자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