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CMN/이지폴뉴스】정화미용예술학교가 정화탐방데이를 열고 예비 정화인들을 학교로 초청했다. 지난달 30일 오전 9시 정화미용예술학교 대강당에는 교복을 입은 학생들 30여명으로 가득 찼다. 곧 입학하게 될 예비 정화인들이 정화탐방데이에 참석차 학교를 방문했기 때문.

정화탐방데이는 예비 합격자들이 앞으로 자신들이 다니게 될 학교를 방문해 교수와 선배, 동기들을 만나보고 학교 시설물도 둘러보는 행사다.

학생들은 지하 1층 레크리에이션룸에서 다과를 먹으며 교수와 선배, 동기들과 앞으로의 학교 생활에 대한 많은 얘기를 나눴다.

강갑연 전공과 학과장은 학교에서의 자기관리와 실력개발, 학점관리에 대해 당부했고 선배들은 학교의 장점과 단점, 학교에서의 애로사항과 수업진행방법에 대해 설명해 예비 정화인들의 학교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줬다.

행사에 참가했던 김세림(목동고) 학생은 “입학등록 후 정화미용예술학교에 대해 궁금했는데 교수님과 선배님들을 만나 학교에 대한 궁금증도 풀고 학교생활과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다양한 얘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측은 이 행사를 앞으로 정기적으로 개최할 방침이다.


     [이지폴뉴스]   CMN 조영옥기자   jysim@cmn.co.kr

CMN 조영옥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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