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북핵 문제 풀기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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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북핵 문제 풀기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 중"
  • 장덕수 기자
  • 승인 2018.08.0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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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1일 "개성공단은 가능하면 빠르게 재개돼야 한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지만 대북제재 틀 속에서 문제를 풀어나가는 게 중요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이유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개성공단 재개 요구에 미국 국무부가 공단 폐쇄 결정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것과 관련해 "북핵 문제를 풀기 위해서 국제사회와 협력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죠?

=. 전날 북한 노동신문은 이례적으로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를 거론하며 남북관계 개선을 남측에 압박했는데, 이 부대변인은 천해성 통일부 차관의 이날 금강산 방문과 관련해 "판문점 선언에 따라 합의된 남북 간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그간의 상봉시설들 개보수 상황을 점검하는 차원"이라며 "금강산 관광 재개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그는 북한이 중국으로부터 발전설비를 들여왔다는 자유아시아방송(FRA) 보도와 관련해 대북제재 위반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보도에 대해서는 저희가 특별한 정보사항을 가지고 있지 않고 발전기가 들어갔는지 지금 확인해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면서요?

=. 그렇습니다. 그는 이어 "발전기 부분에 대해서는, 대북제재 위반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확인을 해보겠다. 위반되는 부분이 있다고 보여진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 통일부 브리핑에서 타국과 관련한 미확인 사항에 대해 제재 위반 소지를 지적한 것은 부적절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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