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일미래포럼, 9월 8일 숙명여대서 '김대중-오부치공동선언 20주년'기념

(사)한일미래포럼은 21세기 한일파트너십 공동선언 20주년을 맞아 9월 8일 '2018년 한일파트너십 20주년과 한일 미래세대의 소통과 대화'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일 양국의 미래 주역인 대학(원)생들이 모여서 20년
전 공동선언을 상기하면서 양국 국민간 상호이해와 문화교류,정치경제안보 협력을 약속한 “21세기 한일파트너십선언 2.0”을 실천하는 방안을 찾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양국간 과거보다 미래에, 한반도 평화와 소통을 위한 방법을 고민하면서 9월과 11월 각각 서울 숙명여대와 교토대학,그리고 오사카 왓소축제에서 상생과 협력의 대안을 찾게 됩니다.

심포지엄은 천자현 연세대학교 교수가 '화해와 평화의 동아시아 국제관계-한일관계를 중심으로'를 주제 특별강연을 하고 한일 대학(원)생 들이 참여하는 ▲양국간 대화채널 구축 ▲한반도 평화와 한전을 위한 한일협력 ▲국민교류와 문화교류 분과토론을 진행한뒤 전체 참가자들이 참여하는 '한일미래 생생 Talk Show'를 할 예정입니다.

추규호 (사)한일미래포럼 대표는 “역사를 직시하면서 미래지향적인 양국관계를 구축하는 이 자리는 김대중-오부치공동선언 20주년을 맞이하여 한일간 소통과 대화를 도모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 시:2018년 9월 8일(토) 오후12:30-18:00
장 소:숙명여자대학교 진리관 B01호실
주 최:(사)한일미래포럼
후 원:(재)이희건한일교류재단,숙명여자대학교
언 어:한일동시통역

**kjsforum@hanmail.net로 사전에 신청하면 참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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