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생선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목포항구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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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생선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목포항구축제'
  • 황경숙 기자
  • 승인 2018.09.20 1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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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항구축제가 다음달 5일부터 사흘간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신명나는 파시 한 판'이란 주제로 열립니다.

-. '파시'는 과거 바다 위에서 열렸던 생선시장으로 다도해의 모항이자 청정해역인 서남해안 수산물의 집산지인 목포항에서도 볼 수 있었다죠?

=. 네, 목포시는 항구축제의 킬러콘텐츠로 활용해온 파시를 올해는 더욱 새롭고 다채롭게 마련했습니다.

항구축제 최초로 싱싱한 활어를 경매하고 경매로 구입한 생선을 파시 수랏간 회터와 구이터에서 요리해 먹을 수 있습니다. 해상에 정박한 전통 한선에서 참조기와 먹갈치 등 제철 수산물을 경매하는 '선상 파시경매'도 선보입니다.

-. 파시 무대에서는 청년 어부들로 구성된 목포 선어 생산자 협동조합 '어생'이 매일 5차례 그랜드세일을 한다고요?

=. 싱싱한 생선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팝니다. 또 삼학도 입구는 더욱 새로워진 물고기등 터널로 꾸며지고 목포항 낭만열차·낭만 정원카페 등 새로운 부대행사도 볼 수 있습니다.

-. 중장년층은 추억을 떠올리고, 젊은이는 과거로 시간 여행을 즐길 수 있다죠?

=. 그렇습니다. 체험부스는 기존과 차별화에 힘써 청춘창업 1897, 드론 축구, 3D프린터, 그림자 극장, 장갑인형극, 평창올림픽 로봇물고기, 맨손 물고기잡기 등 신기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가득합니다.

축제에 흥을 고조시킬 공연으로는 시민열창대회인 '나는 가수다'가 마련됐습니다. 청소년 드림하이 콘서트, 다문화가족 축제, 프린지 페스티벌 등 시민이 주인공인 무대가 펼쳐지고 개막식에서는 '목포항 파시 음악회'도 열립니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20일 "멋과 맛, 낭만으로 가득 찬 목포항구축제는 신명 나는 파시 한 판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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