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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위한 영양·보양 제품도 판매량 늘어

박상욱 기자l승인2018.09.23 11:48l수정2018.09.2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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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가 급증하면서 동물에게 주는 먹이도 단순 사료를 넘어 영양제나 보양 제품 등으로 저변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 23일 인터넷 쇼핑 사이트 지마켓에 따르면 올해 1∼8월 강아지를 위한 피부·관절 개선 건강개선식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판매량이 늘었다면서요?

=. 전년 대비 판매량 증가 폭은 2016년이 109%로 2배 가까이 껑충 뛰었고, 지난해 역시 45%나 성장하는 등 꾸준히 시장이 커졌습니다.

강아지를 위한 기타 영양제 역시 2016년(이하 전년 대비) 141%, 지난해 31% 각각 성장했습니다. 올해 1∼8월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판매량이 49% 늘었습니다.

-. 이 같은 '반려동물 사랑'은 개뿐 아니라 고양이에게도 마찬가지로 나타났다죠?

=. 고양이용 비타민·칼슘 건강개선식류 판매량은 올해 1∼8월 118%나 증가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전년보다 73% 올라갔고, 특히 2016년은 무려 610%나 급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고양이용 피부·관절 건강개선식류 역시 2016년 778%, 지난해 163%, 올해 1∼8월 262%나 각각 급성장했습니다.

기타 영양제는 2016년 80%, 지난해 103%, 올해 1∼8월 41%가 각각 신장했는데, 이와 관련 지마켓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여기는 인식이 보편화하면서 이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간식이나 영양제 관련 품목의 판매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상품 다양성은 물론, 가격대의 폭도 넓어지는 추세"라고 말했습니다.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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