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일하는 마트서 식자재 빼돌려 판매한 30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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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일하는 마트서 식자재 빼돌려 판매한 30대 직원
  • 김재협 기자
  • 승인 2018.10.0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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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일하는 마트에서 식용유와 고추장 등 억대 식자재를 빼돌려 다른 마트에 판매한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광주 동부경찰서는 식자재를 배송하는 것처럼 주인을 속이고 다른 마트에 팔아넘긴 혐의(상습절도)로 나모(3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면서요?

=. 또 나씨가 훔친 물건을 싼 값에 구입한 혐의(장물취득)로 강모(39)씨 등 다른 식자재 마트 사장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아울러 나씨는 2016년 5월부터 지난 8월까지 자신이 일하던 광주 광산구의 한 식자재 마트에서 주문받은 물건을 배송하는 것처럼 주인을 속여 209차례에 걸쳐 1억7천만원 상당의 식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나씨는 강씨 등 다른 마트 사장들이 필요한 물품 목록을 전달하면 해당 물건을 훔쳐 나와 절반 가격으로 팔아넘겼다죠?

=. 네, 그렇습니다. 강씨 등은 싼 값에 산 식자재를 정상 가격으로 손님들에게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한 경찰은 이들의 여죄를 조사 중입니다.

 

▲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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