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제실, 이명수 의원실과 충남 아산시 지역 현안 토론회 개최

국회사무처 법제실은 5일 오후 2시 아산시 온양문화원에서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시갑)과 공동으로 ‘아산 문화예술의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지역현안 입법지원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아산시청, 아산문화재단, 아산시 문화예술단체 등 지역 관계자 및 전문가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아산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입법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명수 의원은 “지역 문화예술인을 육성·지원하고 그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토론회가 아산 문화예술인의 현 주소를 정확히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아산의 문화예술을 육성·지원하고, 아산시 지역축제를 보다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소중한 토론과 대안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법제실은 "이번 토론회에서는 아산시 문화예술가 지원, 문화예술 공간 확보 및 지역문화축제 활성화에 대하여 다양한 입법적·정책적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토론회를 통해 제시되는 입법의견을 수렴하여 관련 법률의 제·개정 입안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