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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화려한 개막...열흘간의 대장정 돌입

신철현 기자l승인2018.10.04 22:45l수정2018.10.0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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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4일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에 위치한 영화의 전당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은 배우 한지민과 김남길의 사회로 진행됐다. 개막식에는 장동건,현빈, 유연석, 이나영 등 배우와 감독 2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막식은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과 전양준 집행위원장의 개막 선언을 시작으로 아시아인영화인상을 수상한 사카모토 류이치 음악감독의 피아노 공연과 개막작 '뷰티풀 데이즈'의 윤재호 감독, 배우 이나영의 무대인사가 이어졌다.

평양방문으로 개막식에 참석하지 못한 오거돈 부산시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번 대회가 그동안의 불신을 씻고 영화제 정상화의 원년이 되고 새롭게 도약하는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해 76개국 300편에 비해 3개국 23편이 늘어난 79개국 323편이 상영된다. 월드프리미어 부문 장편 85편, 단편 30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부문은 장편 24편, 단편 1편이 상영된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는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 역사를 지닌 국가 중 하나인 ‘필리핀 영화 100주년 특별전’이 열린다. 한국영화 회고전에는 이장호 감독이 선정돼 그의 데뷔작 ‘별들의 고향’(1974)을 비롯해 ‘바람불어 좋은 날’(1980), ‘바보선언’(1983) 등 대표작 8편이 선보인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은 홍콩 원화평 감독의 액션 영화 '엽문 외전'(Master Z: The Ip Man Legacy)이 선정돼 오는 14일 야외극장에서 상영한다. 폐막작 '엽문 외전'은 내년 상반기에 정식 개봉할 예정이다.


신철현 기자  tmdbs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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