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애국당은 지난 8일 정치평론을 해온 한국외국어대학의 박태우 교수를 당 최고위원 겸 사무총장에 임명했습니다.

박태우 신임 최고위원겸 사무총장은 10일 “제가 제1야당인 110석이상의 자유한국당에서 단1석의 원내의석을 가진 대한애국당으로 당적을 옮기며 최고위원 및 사무총장을 맡은 것은 제가 평소에 말해 온 행동하는 보수가 되겠다는 것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라며 "저의 소신을 현실정치의 장에서 대한민국 보수를 지지하는 국민들의 바람을 정치권에 심기 위한 저의 노력”이라고 말했습니다. 

박태오 사무총장은 “이러한 난세인데도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이에 합당한 투쟁과 역할이 없고 문재인 정권의 많은 실정에도 불구하고 보수층의 대변자역할을 하지 않는 죽은 야당이 되어있다."면서 "비록 의석이 단 1석이지만 태극기집회를 중심으로 애국심으로 무장한 대한애국당은 일당백의 우국충정으로 나라 걱정하는 보수를 대변하는 정의의 사도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간단약력> 
.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초빙교수(현)
. 정치 외교안보평론가(현)/고려대학교 연구교수(전)
. 대한국립정치대학 외교학과 방문교수(전)/국제대학 방문학자(현)
. 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대전광역시장 예비후보(전)
. 자유한국당 재창당을 위한 구당모임 준비위원장(전)
. 영국 헐(HULL)대학교 정치학박사(1996, 영국외무성장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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