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1시 30분, 미래에셋 센터원빌딩 서관 19층

(사)한일미래포럼(대표 추규호)은 오는 26일 '동북아 언론인과 시민사회의 역사인식, 그리고 대화와 소통' 주제로 148차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추규호 대표는 "동북아 역사문제의 현상과 대안을 모색하고 강제징용 소송과 위안부 해법 등에 대하여 토론, 한일 양국의 언론인과 시민사회의 상호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ㅊ미야지마 히로시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교수가 '동북아시아 지역의 역사화해는 가능한가' 주제로 특강을 합니다.

2부에서는 유의상 전 국제표기명칭대사 사회로 최봉태 변호사(강제징용 대법원 판결이후 해법은 무엇인가', 이민우 세종연구소 연구위원(한일간 역사쟁점과 미래지향적인 관계 구축' 이 주제발표를 합니다.

또 이석우 서울신문기자, 다케다 하지무 아사히신문 서울특파원, 오카메 유지로 요미우리신문 서울특파원, 도시환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등이 토론에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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