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캔

농악의 날 선포기념 토론회 "대한민국 농악의 흔적을 찾아서"

11월30일 오후 1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snstv장덕수 기자l승인2018.11.28 12:24l수정2018.11.28 12:28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대한민국 농악의 흔적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30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대 토론회가 열립니다.

▲ (사)대한민국농악연합회 임웅수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백재현 국회의원(경기 광명시갑)이 주최하고 (사)대한민국농악연합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국악방송, 국악신문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 대표 종합예술인 농악 문화의 가치에 대한 인식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따른 농악 대중화 붐 조성 및 농악의 시대적인 의미와 역할을 재조명하여 농악의 발전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이날 토론회는 김승국(노원문화예술회관)관장이 사회를 맡아 설정호 뮤덴스 대표가 ‘대한민국 농악 유네스코 등제 의의와 농악의 발전방향에 대한 모색’이란 주제로 발표를 하고 호남농악에 김정헌(남원농악)전수조교 ,강원농악에 강영구(원주매지농악 전수관)관장 ,경기충정농악에 김병곤(충남연정국악원)악장이 발제를 맡았습니다.

토론자로는 최창주(전한국예술종합학교)교수, 양종승(이북5도 문화재)위원. 하응백(문학박사), 시지은(경기대)교수, 황길범 (인천 강화열두가락농악단)대표, 김호규(국악신문) 대표, 김동언 (우도농악/전남무형문화재 제17호)보유자, 류명철 (남원농악/전북 무형문화재 제 7-4호) 보유자 등이 나옵니다.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 대한민국 ‘농악’ 등재 기념 농악의 날 선포 

24개국으로 구성된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 정부간위원회는 2014년 11월 27일 한국의 대표적인 종합예술인 '농악'을 일 년 내내 다양한 형태와 목적으로 행해지고 공동체에 활력과 정체성을 제공하는 한편, 인류의 창의성과 문화 다양성 증진에 이바지함으로써 국내외 다양한 공동체 간 대화 촉진과 무형문화유산 가시성을 제고하는 데 기여한다는 점 등을 인정, 유네스코 등재를 만장일치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사)대한민국농악연합회 임웅수 이사장은 "우리 농악은 역사와 전통 그리고 보존 가치로 다른 민족에게서 찾을 수 없는 우리 민족만의 독자성이 있는 문화적 자산."이라며 "농악의 종주국으로서 시대적 의미와 역할을 재조명하고 조상들의 놀라운 삶의 지혜와 철학을 기리어 오늘의 우리를 성찰하고 공동체 삶의 역사적 가르침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기념하기 위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뜻 깊은 11월 27일을 농악의 날로 지정하여 지난 10월 14일 <2018 서울아리랑 페스티벌> 광화문 행사에 ‘농악의 날’ 선포식을 갖고 이어서  대한민국 농악의 흔적을 역사적으로 새롭게 고찰하고 현대 종합예술 농악의 발전적인 방향과 위상을 정리해 보는 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살아온 삶의 흔적 ‘농악’의 종주국으로 대한민국 브랜드화

설정호 뮤덴스 대표는 "농악은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으로 등재 된 씨름 포함 20개 종목 중 ‘농악’ 또한 북한과의 문화교류의 상징으로 함께 할 수 있는 남과 북의 공동체 문화유산으로  우리 전통문화 중심의 중요한 가치와 관계를 가진 세계 유일한 종합예술 놀이로 인식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국내 유명 아이돌 가수 및 드라마 등 한류 열풍의  궁극적인 완성은 전통 문화의 세계화일 것이며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전통문화를 발굴하여 브랜드화가 필요하다."면서 "다른 나라와 차별화되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편성 있는 글로벌 콘텐츠로 재창조하기 위해선 지금,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기"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설정호 대표는 "한국적인 것으로 인지되어 있는 문화 자원과 브랜드 가치 활용으로서 농악만큼 세계적인 문화 상품은 없을 것"이라며 "이제 우리는 농악의 재발견을 통해 글로벌 문화 콘텐츠로 농악의 발전적인 위상 정립, 전문가 네트워크, 질적 성장 기회 마련, 스토리텔링을 통한 농악의 정체성 인식 등 차별화의 세계적인 소재로 발전하고 연출하는 창의적인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nstv장덕수 기자  snstv21@gmail.com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tv장덕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뉴스캔

주소: 04167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25 (마포동, 신한디엠빌딩 778호)  |  대표전화 : 070-7724-0363  |  팩스 : 0303-0363-3922  |  email : easypol1@gmail.com
등록번호 : 서울아00170  |  등록일 : 2006년2월13일  |  대표·발행·편집인 : 장덕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덕수 Copyright © 2008 - 2018 뉴스캔. All rights reserved.
뉴스캔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엔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