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원장 이주천 최고위원, "자유민주주의 체제 붕괴될지도 모른다는 우려감 날로 확산"

 


대한애국당의 싱크탱크 정책연구원인 ‘애국정책전략연구원’이 9일 오후2시 영등포에 위치한 준빌딩에서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대한애국당은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살리고 국민들의 미래와 삶을 위해 올바르고 실질적인 정책을 만들어갈 정책정당으로 도약하기 위해, 재단법인 애국정책전략연구원 설립했습니다.

연구원은 앞으로 국민들의 여러 요구와 목소리를 수렴해 국민의 삶과 미래를 위한 각 분야의 올바른 국가정체성 및 역사 교육, 다양한 학술 활동 등을 통해 대한민국을 제대로 재건해가려는 목표를 표방하고 있다. 또한, 연구원은 각 사회 계층, 특히 청년들에게 유익한 가치 교육, 이념 교육 등도 진행해갈 예정입니다. 

대한애국당 대표이자, 재단법인 애국정책전략연구원 이사장인 조원진 대표는 “애국정책전략연구원의 개원을 축하한다. 애국정책전략연구원은 자유우파의 실질적인 싱크탱크 역할을 해나겠다.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올바른 역사 세우기 및 각 분야의 정책개발 및 실행을 통해 국민들의 삶을 실제적으로 도우며 대한민국을 재건해나가겠다. 다음세대에게 부끄럽지 않는 대한민국을 물러주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실은 "연구원의 초대 원장은 전 원광대 사학과 교수이자 현재 자유민주학회 회장인 이주천 원장이 맡았고, 이 원장은 양심 있는 지식인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건국 이념과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현재 대한애국당 최고위원을 맡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주천 초대 원장은 “정부가 국민을 걱정하는 것이 아닌 국민이 정부를 걱정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제 안보위기와 경제위기를 넘어서서 대한민국을 번영으로 이끈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붕괴될지도 모른다는 우려감이 날로 확산되고 있다."면서 "이런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대한애국당은 대안을 가진 정책정당으로서 면모를 일신하고, 보다 친밀하게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연구원이 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애국정책전략연구원은 "1948년 8월 15일 건국 이래 최악의 좌파독재정권 하에서 위기를 맞고 있는 대한민국을 재건하기 위해, 선배들이 피와 땀으로 건설해온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지키겠다."면서 "앞으로의 자유통일대한민국을 실현시키고자 올바른  정책 활동, 해외 보수우파 연구원들과의 연대 및 협력, 다양한 학술활동 및 교육을 국민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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