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인천 계양구을.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순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21일 송영길 의원 초청 ‘문재인 정부와 북방경제협력’특별 강연에서 ‘2019년 순천 방문의 해’를 맞아 송 의원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전달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21일 ‘순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송영길 의원은 “국제적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순천시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토대로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송영길 의원은 고향인 ‘고흥군 홍보대사’로도 위촉된 바 있습니다.

한편 송 의원은 강연에서 러시아, 중국, 북한 등과 연계를 통한 사업의 경제적 편익과 향후 기대효과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신(新)북방정책’에 기반 한 ‘동북아 슈퍼그리드(거대에너지 수송네트워크)’ 완성은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동시에 북한이라는 블루오션을 개척함으로써 여러 경제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22일 <괜찮아 지구야 캠페인-지구지킴이 출범식>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송 의원은 지난 22일 오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괜찮아 지구야 캠페인-지구지킴이 출범식>에 참석했습니다.

정지유(11세) 지구지킴이 어린이 대표는 그동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온 송영길 의원, 허석 순천시장, 이항진 여주시장에게 ‘명예 지구지킴이 홍보대사’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송 의원은 “하나밖에 없는 생명체 지구별을 지키기 위해 어린이들이 주체가 되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니 매우 기특한 일”이라며 적극 협력 의사를 밝혔습니다. 

<괜찮아 지구야 캠페인>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작은 활동을 하고 이 모습을 SNS를 통해 확산시키는 실천 캠페인이자 처음 시도되는 환경 캠페인 모델로 송영길 의원, 박영선 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허석 순천시장, 이항진 여주시장,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허영 상임위원 등의 후원을 통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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