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 "싸울 때 싸우더라도 국회는 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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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 "싸울 때 싸우더라도 국회는 열어야"
  • snstv장덕수 기자
  • 승인 2019.02.0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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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위원회 위원 초청 오찬 간담회

문희상 국회의장은 7일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들과 오찬간담회에서 영국 의회의 브렉시트 의결과 미국 의회의 트럼프 대통령 연두교서 발표 당시를 거론하며 "싸움을 하긴 하되, 논리로서 싸움을 하는 의회, 그리고 이를 승복하는 의회, 이런 의회상이 우리가 나가야 하는 의회상이라고 생각했다."면서 "현재 (우리)국회의 모습은 부끄럽기 짝이 없다. 현재 비정상적인 모습이다. 싸울 때 싸우더라도 국회를 열어 놓고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문희상 의장은 "하반기 제도화를 실패하면 우리가 왜 탄핵을 했는지 설명하기 어렵다."며 "싸움을 하더라도 국회를 열고, 논의해서 결론을 내야 국민이 국회를 신뢰할 것이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국민이 국회를 심판하는 상황 오지 않으리라는 법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안규백(더불어민주당.서울 동대문구갑) 국방위원장과 백승주(자유한국당 간사.경북 구미시갑), 민홍철(더불어민주당 간사.경남 김해시갑), 서청원(무소속.경기 화성시갑), 이주영(자유한국당.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 최재성(더불어민주당.서울 송파구을), 황영철(자유한국당.강원 홍천군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 김병기(더불어민주당.서울 동작구갑), 이종명(자유한국당), 정종섭(자유한국당.대구 동구갑) 의원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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