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CMN/이지폴뉴스】랑방 향수를 수입하고 있는 코익(대표 김 근)은 지난 1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 피아니스트 박종훈 독주회와 공동 프로모션을 펼쳤다.

연주회를 찾은 관객들에게 순수하면서 세련된 느낌의 랑방의 여성향수 에끌라 드 아르페쥬 미니어쳐를 증정하는 샘플링을 진행한 것.

박종훈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것으로 알려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다. 이번 연주회는 쇼팽 특유의 시적인 멜로디 라인을 최대한 유려하고 아름답게 표현하며 군더더기 없는 절제된 연주를 선보여 일반적인 쇼팽 연주와는 전혀 다른 박종훈만의 쇼팽 연주라는 찬사를 받았다.

코익측은 이번 연주회가 랑방의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와 타깃층이 맞아 높은 효과를 봤다고 보고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에 협찬하는 등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꾀할 방침이다.



     [이지폴뉴스]   CMN 신대욱기자   jysim@cmn.co.kr

CMN 신대욱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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