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수소충전소 확대와 안전'에 대한 구체적 논의 예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권칠승(더불어민주당.경기 화성시병) 국회의원은 ‘이젠 수소경제다’두 번째 시리즈 토론회를 「수소충전소 설치 및 체계적 안전관리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오는 20일 수요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간담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권칠승 의원은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후속조치’를 위한 정책토론회로 3월 6일부터 4월 10일까지 총5회에 걸쳐 시리즈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두 번째 토론회는 전체 시리즈 토론회의 각론적 성격으로 진행되며, 수소차 보급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수소차와 수소충전소에 대해 국민들께서 안심하실 수 있도록 ‘수소충전소 조기 확충 및 경제성 확보를 위한 구체적 방안’과 ‘수소충전소 안전관리 방안’ 등에 대해 정부와 업계, 그리고 전문가와 함께 논의할 예정입니다.

발표자로 한국가스안전공사 허영택 기준처장은 ‘수소자동차 충전소 설치 및 체계적 안전관리제도·보완’이라는 주제로, 경일대 박진남 교수는 ‘수소충전소 설치 및 안전관리’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고, 토론자로 하이넷 유종수 대표, 환경부 박윤민 대기환경과장, 국토교통부 이용욱 도로정책과장,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부 이희원 에너지안전과장이 ‘수소충전소 설치와 안전관리 방안’ 등 로드맵 후속조치 방안에 대해 토론할 계획입니다.

또한, 한국기계연구원 안국영 연구위원은 토론회 좌장으로,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권낙현 대외협력실장은 토론회 사회자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권칠승 의원은 “수소경제의 핵심인 수소차 보급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수소충전소 조기 확충과 안전관리 방안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국민들께서 손쉽고 안전하게 수소차와 수소충전소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로드맵 후속조치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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