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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SS501 김형준 “무고, 합의 하에” vs 고소인 “강압적”

신철현 기자l승인2019.03.30 15:26l수정2019.03.3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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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아이돌그룹 SS501 멤버 김형준(31)이 성폭행 혐의를 전면 부인하면서 진실공방이 뜨겁다.

SBS '8뉴스'는 지난 29일 유명아이돌 그룹 멤버 A 씨가 최근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소인은 자신이 근무하던 바에서 아이돌 그룹 멤버 A씨를 알게 됐고, 2010년 5월 자신의 자택에서 A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고소인은 A씨에게 두 차례 싫다는 의사를 전달했지만 무시당했다고 전했다.

고소인은 사건이 일어나고 9년이 지난 지금에야 고소를 하는 이유에 대해 최근 연예인 관련 성범죄 폭로를 보고 용기를 내어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 사진=김형준 인스타그램

이에 대해 김형준의 소속사 측은 “고소인의 권유로 그 분의 집으로 갔으며, 두 사람의 합의하에 이뤄진 성관계다. 강압은 없었다”라고 반박했다.

소속사측은 “무고, 명예훼손으로 맞대응하려고 한다. 해외 투어를 마친 뒤 귀국하는 대로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김형준은 지난 2005년 그룹 SS501로 데뷔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7년 의무경찰로 입대해 지난해 12월 소집 해제됐다. 이번에 새 앨범 '스냅샷'을 발표하고 해외 투어 '마스터 피스'를 펼치고 있으며, 현재 콘서트를 위해 남미에 있는 상황이다.

한편 경찰은 지난 27일 고소인 조사를 마쳤고, 조만간 김현중을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신철현 기자  tmdbs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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