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하중)는 국회의원연구단체 국회인권포럼(대표: 홍일표 의원),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함께 17일, 18일 이틀에 걸쳐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장애인의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유엔 장애인권리협약 국내 발효 10주년과 제39회 장애인의 날(2019.4.20.)을 맞아 지금까지 우리나라 장애인 정책의 성과를 검토하고, 국제 인권적 관점에서 향후 정책 비전을 논의‧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컨퍼런스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시: 2019년 4월 17일(수) 13:30~18:00(기조연설 및 세션 1~2)
             4월 18일(목) 09:30~17:00(세션 3~5)

장소: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

- 기조연설: 1) 유엔장애인권리협약 이행 10년, 인권에 기반한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김미연 유엔장애인권리위원회 위원)

            2) 포용과 평등한 삶을 위한 의료접근성과 비전(토마스 와타나베              아인슈타인재단 모스재활병원 뇌손상센터장)

- 세션 1. 건강한 삶: 장애인 의료접근성 및 재활치료

- 세션 2. 행복한 삶: 장애인 문화권 및 체육활동

- 세션 3. 자립하는 삶: 중증장애인직업재활사업 및 해외사례

- 세션 4. 차별없는 삶: 유니버설디자인 환경 및 해외사례

- 세션 5. 함께하는 삶: 발달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및 자기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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