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대통령 중앙아시아 순방과 맞물려 그 의미 더해

(사)유라시아경제인협회(이사장 양용호)는 15일 여의도 메리어트호텔 2층 비즈니스룸에서 ‘EBA 1차 조찬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중앙아시아 현지 경험이 많은 심재길 공인회계사(삼정회계법인)가 강사로 초청돼 “중앙아시아 국가 투자환경과 진출 전략” 이란 주제로 강의를 펼쳤으며, 오는 16일 문재인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순방에 발 맞춰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협회 회원사를 비롯한 중앙아시아 진츨을 희망하는 기업CEO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중앙아시아 진출 시 투자전략 및 운영전략 등 중앙아시아 진출에 대한 준비와 대응 방안에 대하여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경영에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순방을 계기로 신북방정책의 본격적인 외연 확장을 기대하면서 한국 기업들이 중앙아시아에 더욱 많이 진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유라시아경제인협회는 유라시아 국가와의 경제협력 방안 제시와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돕기 위해 정기적으로 회원사CEO 대상 조찬세미나를 열며 회원사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이슈를 주제로 선정해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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