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장연 한산소곡주 대표는 8일 '2019 재능나눔 공헌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정운찬(전 총리) (사)재능기부협회 명예 이사장과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고학찬 예술의 전당 전 사장등 중소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사)한국재능기부협회(회장 최세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경제신문사 후원으로 매년 재능나눔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한 분들을 대상으로 재능나눔 공헌대상을, 기업체를 대상으로 재능나눔우수 인증업체를 수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창조경영인협회에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바탕으로 협업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생산해내며,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기업가들을 대상으로 창조혁신경영대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최세규 이사장은 시상식에서“나눔과 배려의 정신으로 사회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재능 중소기업인들이 동반성장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고 국가경제 및 사회를 이끌 핵심 주역인 만큼 우수한 중소기업에 대한 홍보 및 집중적인 육성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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