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캔

김종훈 의원, 강기정 정무수석에 현중 법인분할. 본사이전 반대의견 전달

snstv장덕수 기자l승인2019.05.15 14:32l수정2019.05.15 14:33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울산 동구 김종훈 국회의원(민중당)은 15일 오전 11시30분 국회 의원실에서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을 만나 현대중공업 법인분할과 본사이전 등 현안 해결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김종훈 의원은 “현대중공업 법인분할과 본사이전은 경제력의 수도권 집중화로 국가균형발전에도 역행하며 지역경제 위축, 시민들의 상실감 등을 가져오는 만큼 독단적인 추진이 우려된다”며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시민반대의견이 80%를 넘는 등 지역 여론을 청와대에 전달하고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종훈 의원은 “몇 해간 경기침체로 어려웠던 영남권 제조업이 다소 회복세에 들어가는 와중에 현대중공업의 법인분할과 본사이전 등은 지역 내 갈등마저 부추길 공산이 크다”면서 “현대중공업 법인분할은 산업은행의 대우조선해양 매각에서 촉발된 면이 큰 만큼 정부차원의 해결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강기정 정무수석은 “(시민들 다수가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전달하고 현대중공업 법인분할과 본사이전 등이 문제는 없는지 관련 부처 및 기관들과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방안들을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종훈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여론도 전했습니다. 

공개된 현대중공업 법인분할과 본사이전 여론조사에서 울산시민 82%가 이에 반대했으며 76.9%는 ‘경기침체 등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답했습니다. 


snstv장덕수 기자  snstv21@gmail.com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tv장덕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뉴스캔

주소: 04167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25 (마포동, 신한디엠빌딩 778호)  |  대표전화 : 070-7724-0363  |  팩스 : 0303-0363-3922  |  email : easypol1@gmail.com
등록번호 : 서울아00170  |  등록일 : 2006년2월13일  |  대표·발행·편집인 : 장덕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덕수 Copyright © 2008 - 2019 뉴스캔. All rights reserved.
뉴스캔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엔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