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드론 선생님은 ’별내파출소 경찰관‘입니다.’

 남양주경찰서 별내파출소(경감 유창훈)는 지난 10일부터 5차례 샛별초 교장 및 6학년 담임선생님들과 경찰관이 함께하는 행복한 학교만들기를 위해 샛별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 125명을 대상으로 신나는 드론교육 및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별내파출소에 따르면, 이날 드론 교육은 어린이들의 흥미유발 및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정서 함양을 통해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문화 조성 등 경찰관이 직접 아이들에게 드론을 가르치며 아이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위해 마련했습니다. 

 교통안전교육은 ‘안전띠는 왜 매야할까요’ ‘무단횡단은 왜 위험할까요’ 라는 영상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알리고 올바른 교통법규 함양을 위해 진행됐습니다.    

 남양주경찰서 별내파출소장은 “지속적인 드론 및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학생과 경찰이 함께하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여 언제라도 경찰관의 도움이 필요할 때 어려움 없이 도움을 요청 할 수 있도록 친근한 경찰상을 구축하여 어린이들이 마음놓고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행복한 학교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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