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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마약 혐의’ 1심서 집행유예 2년...“정직하게 살겠다”

신철현 기자l승인2019.07.02 23:59l수정2019.07.0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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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박유천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수원지방법원 형사4단독 김두홍 판사는 2일 박유천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보호관찰과 마약 치료, 추징금 14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마약류 범죄는 중독성과 개인적 사회적 폐해가 심각해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며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이어 “피고인이 범죄를 인정하고, 초범에다가 2개월이 넘는 구속기간 동안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사진=연합뉴스

선고공판이 내려진 법원에는 박유천의 한국과 일본 팬 50여명이 몰려 지지를 보냈으며, 집행유예 선고가 내려져 박유천이 실형을 면하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선고 직후 수원구치소를 나와 자유의 몸이 된 박유천은 팬들 앞에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박유천은 “앞으로 사회에 많이 봉사하면서 열심히 정직하게 살도록 노력하겠다”며 “팬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정말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유천은 옛 연인인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와 함께 올해 초 2월과 3월,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해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신철현 기자  tmdbs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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