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배려하는 이용호 의원(남원·임실·순창)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용호 의원은 11일 오전 10시 남원 노인회 회관에서 진행된 한국교통안전공단 주최 ‘어르신 교통안전을 위한 보행용 야광지팡이 지원행사’에 참석해 “최근 전북도 교통사고 통계에서 노인 사망자가 전체 사망자 중 약 5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어르신 교통안전과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물품 지원이 이뤄져 기쁘고,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용호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교통약자 안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용호 의원은 이날 임실 시각장애인들을 만나 적극 소통하고, 장애인 복지 및 편의 증진을 위한 여러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이용호 의원은 “사회적 약자가 행복해야 진짜 행복한 사회가 된다”며, “우리 지역사회가 더 안전해지고, 어르신, 장애인이 불편 없이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꾸준히 소통하고, 정책적 뒷받침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용호 의원은 지난 5일 장애아동을 위한 놀이시설인 롯데그룹 ‘mom(맘)편한 놀이터’남원 유치를 이끌어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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